[텐아시아=우빈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살이 빠진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선영은 홍진영이 살이 조금 찐 것 같다며 “곧 중간에서 만날 것 같은데”라고 약을 올렸다. 이에 홍진영은 “아니다. 나 최근에 사랑니를 빼서 잇몸이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자매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했다. 22kg 빠진 것으로 안다”고 자랑했다.
홍선영은 “조금만 더 빼면 만날 거 같아 이제”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나 이제 20kg만 빼면 너랑 만난다”라고 강조했다. 홍진영은 “무슨 20이냐 30은 빼야한다”고 말했고, 홍선영은 “내가 여기서 몸무게 까?”라고 자신했다.
까보라는 홍진영의 도발에 홍선영은 “나 지금 80인데. 너는 몇 인데”라고 밝혔고, 홍진영은 “내 몸무게 알 거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살이 빠진 홍선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선영은 홍진영이 살이 조금 찐 것 같다며 “곧 중간에서 만날 것 같은데”라고 약을 올렸다. 이에 홍진영은 “아니다. 나 최근에 사랑니를 빼서 잇몸이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홍자매의 어머니는 “선영이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했다. 22kg 빠진 것으로 안다”고 자랑했다.
홍선영은 “조금만 더 빼면 만날 거 같아 이제”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나 이제 20kg만 빼면 너랑 만난다”라고 강조했다. 홍진영은 “무슨 20이냐 30은 빼야한다”고 말했고, 홍선영은 “내가 여기서 몸무게 까?”라고 자신했다.
까보라는 홍진영의 도발에 홍선영은 “나 지금 80인데. 너는 몇 인데”라고 밝혔고, 홍진영은 “내 몸무게 알 거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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