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SBS플러스 예능 ‘똥강아지들’에 농구선수 후배 하승진과 함께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똥강아지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과 서장훈, 소유진, 양동근, 하승진이 참석했다.
서장훈은 소유진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그는 10여년간 말티즈 ‘소민’을 키워온 반려인이다.
서장훈은 “많은 운동선수 출신들이 방송에 나와 활약하고 있고 잘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요구한다. 모두 나와서 잘하면 좋을 것 같다”고 후배를 격려했다. 또한 “놀랐던 건 후배 하승진이 갑자기 은퇴를 했다는 점이다. 조금 더 뛸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 아쉬웠다”며 “은퇴해서 방송을 시작하게 됐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살며 교감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예능.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6일 오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똥강아지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태형 SBS플러스 국장과 서장훈, 소유진, 양동근, 하승진이 참석했다.
서장훈은 소유진과 함께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그는 10여년간 말티즈 ‘소민’을 키워온 반려인이다.
서장훈은 “많은 운동선수 출신들이 방송에 나와 활약하고 있고 잘하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방송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을 요구한다. 모두 나와서 잘하면 좋을 것 같다”고 후배를 격려했다. 또한 “놀랐던 건 후배 하승진이 갑자기 은퇴를 했다는 점이다. 조금 더 뛸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 아쉬웠다”며 “은퇴해서 방송을 시작하게 됐는데 편안한 마음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살며 교감하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예능.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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