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하하가 채널A ‘아이콘택트’의 세 번째 스페셜 MC로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노사연이 스폐셜 MC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앞선 MC들이 유쾌한 입담을 펼친 만큼, 다음 MC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하는 열정 넘치는 자세로 녹화에 임했다. 그는 MC 강호동, 이상민과 함께 찰떡 케미를 뽐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말없이도 진심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을 지켜보며 진중한 모습도 보여줬다.
하하는 예능 ‘X맨-일요일이 좋다’부터 인연을 이어온 강호동을 가지고 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의 모습에 분노해 MC들과 마찰을 벌이며 아찔한 순간도 맞이했다. 강호동과 이상민은 하하에 대해 “돼지에 가장 안 어울리는 MC”라고 평가했다.
3MC는 돼지의 시선에서 인간들의 눈맞춤을 바라보는 형식을 취했다. 홍현희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돼지 ‘현돈’, 노사연은 ‘돼지 여왕님’ 콘셉트의 ‘사돈’으로 등장했다. ‘호돈’ 강호동과 ‘상돈’ 이상민, 새로운 멤버 ‘하돈’ 하하가 더해져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아이콘택트’는 오는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현희, 가수 노사연이 스폐셜 MC로 출연해 개성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앞선 MC들이 유쾌한 입담을 펼친 만큼, 다음 MC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하는 열정 넘치는 자세로 녹화에 임했다. 그는 MC 강호동, 이상민과 함께 찰떡 케미를 뽐내며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말없이도 진심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을 지켜보며 진중한 모습도 보여줬다.
하하는 예능 ‘X맨-일요일이 좋다’부터 인연을 이어온 강호동을 가지고 노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한 에피소드에서 주인공의 모습에 분노해 MC들과 마찰을 벌이며 아찔한 순간도 맞이했다. 강호동과 이상민은 하하에 대해 “돼지에 가장 안 어울리는 MC”라고 평가했다.
3MC는 돼지의 시선에서 인간들의 눈맞춤을 바라보는 형식을 취했다. 홍현희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돼지 ‘현돈’, 노사연은 ‘돼지 여왕님’ 콘셉트의 ‘사돈’으로 등장했다. ‘호돈’ 강호동과 ‘상돈’ 이상민, 새로운 멤버 ‘하돈’ 하하가 더해져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더해진다.
‘아이콘택트’는 오는 9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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