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차승재 아시아필름마켓 운영위원장, 이용관 이사장, 전양준 집행위원장(왼쪽부터)이 4일 오후 사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개막작은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두나무’로 뉴 커런츠 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의 작품 ‘말도둑들, 시간의 길’이, 폐막작은 2016년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로 뉴 커런츠 부문에서 넷팩상을 받았던 임대형 감독의 신작 ‘윤희에게’가 각각 선정됐다.
오는 10월 3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오는 10월 3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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