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신인 그룹 X1(엑스원)이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X1이 내달 5일 방송되는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X1의 라디오 출연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여감 없이 뽐낼 예정이다.
‘아이돌 라디오’는 이번 주에도 아이돌 게스트와 함께 재기발랄한 방송을 펼친다. 내달 2일에는 빅톤의 최병찬, 이세진, 유리가 라디오를 꾸민다.
이 밖에도 내달 3일 VIINI(권현빈), 4일 우주소녀의 다원과 다영, SF9의 재윤과 영빈, D1CE의 우진영과 김현수, 6일 아스트로의 산하, SF9의 휘영, 가수 김동한 등이 출연한다.
내달 6일에는 ‘아이돌 메이커스’ 코너에서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의 DJ인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히트곡 작업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오전 1시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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