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스틸컷.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 스틸컷. /사진제공=스카이드라마
유튜브 채널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EXID의 혜린과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더위를 날려줄 오싹한 호러버스에 탑승한다.

30일 공개되는 ‘EXID 혜린의 매일삽질’에서 혜린과 자이언트 핑크는 여름에만 특별 운영하는 호러 나이트 관광버스를 타고 서울을 구경했다.

일반 서울 관광버스가 아닌 호러 콘셉트의 버스인 만큼 안은 음침한 분위기로 꾸몄다. 두 사람은 귀신 이야기, 가위눌린 이야기 등 여러 이야기를 서로에게 들려준다. 특히 혜린은 EXID 멤버들의 가위눌린 이야기를 해 자이언트 핑크를 벌벌 떨게 만든다.

두 사람은 버스 안에서 무서운 음악과 함께 귀신들이 등장하자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른다. 하지만 이들은 귀신과 함께 성공해야 하는 미션이 있다. 잘린 손으로 귀신에게 참참참 하기, 잘린 발로 귀신 발과 하이파이브 하기 등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했다고 해 기대감이 더해진다.

‘EXID 혜린의 매일삽질’은 30일 오후 5시 공개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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