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사진제공=MBC
‘신입사관 구해령’ 스틸./사진제공=MBC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신세경, 차은우, 파비앙이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우정을 뽐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9일 구해령(신세경 분), 이림(차은우 분), 외국인 쟝(파비앙 분)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신입사관 구해령’ 25-26회에서는 노랑머리의 낯선 이방인 쟝의 등장으로 궁궐이 발칵 뒤집혔다. 쟝이 자신을 붙잡으려는 궐내 금군들을 피해 녹서당으로 숨어든 가운데 해령, 이림, 쟝이 서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떨떠름한 표정의 해령과 열변을 토하고 있는 이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림이 쟝의 이야기를 듣고 감명을 받아 그대로 해령에게 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신이 난 이림과 달리 해령은 무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쟝은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는 듯 조용히 먹을 갈고 있다.

이어 이림과 쟝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며 우정을 꽃피우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얼굴로 벌떡 일어나 앉은 삼보와 뒤돌아 모른 체 하는 이림, 바로 도망갈 자세를 취하는 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늦은 밤 마주한 이림과 쟝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령, 삼보, 나인들과 녹서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두 사람에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온 것이다. 궁 안의 모든 사람이 불을 켜고 쟝을 찾기 위해 혈안인 가운데 두 사람이 무사히 아름다운 이별을 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해령, 이림, 쟝이 녹서당에서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는다”며 “해령과 이림이 친구가 된 쟝의 탈출에 어떤 도움을 줄지, 세 사람이 모두 무사할 수 있을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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