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소설 책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독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습니다.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캡처 이미지로 구혜선이 지난 5월 출간한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이 베스트셀러 67위에 오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구혜선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에서 회색 후드티를 입은 수수한 차림의 구혜선은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있다. 밝고 투명한 구혜선의 피부가 눈길을 끈다.

구혜선이 지난 5월 낸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은 예상하기 힘든 성격의 여자 소주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끌려들어가는 남자 상식의 로맨틱코미디. 구혜선이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녹여냈다.

구혜선은 최근 남편 안재현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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