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9월 19일 첫 정규앨범 'Two Of Us'로 컴백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라붐의 ‘Two Of Us’ 재킷 이미지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그룹 라붐(LABOUM)이 첫 정규 앨범 ‘투 오브 어스(Two Of Us)’로 돌아온다.

라붐은 오는 9월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청순하고 밝은 걸그룹 콘셉트를 유지해왔던 라붐은 지난해 ‘체온’ ‘불을 켜’ 등 성숙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성공하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라붐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예고했다.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라붐은 멤버 전원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과 목소리가 돋보이는 솔로곡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록곡이 담길 예정이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붐은 드라마, 예능, OST 등 멤버별 다양한 영역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라붐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하며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