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브이에이브이(VAV)가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싱글 음반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의 영어·스페인어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올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영상에는 VAV와 ‘기브 미 모어’로 협업한 프로듀서 데 라 게토(De la ghetto)와 프로듀싱 듀오인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VAV의 에이노가 유창한 스페인로 문을 열고, 멤버들이 각각 영어와 스페인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라틴 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데 라 게토의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어로 된 원곡과 다르게 ‘조금만 더’라는 뜻의 스페인어 ‘운 뽀꼬 마스(un poco mas)’가 후렴구에 반복 등장하면서 중독성을 더했다.
VAV는 다양한 국적의 팬들을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익히며 ‘글로벌 아이돌’로 발전했다. 이들은 오는 9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영상에는 VAV와 ‘기브 미 모어’로 협업한 프로듀서 데 라 게토(De la ghetto)와 프로듀싱 듀오인 플레이 앤 스킬즈(Play-N-Skillz)가 다시 한 번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VAV의 에이노가 유창한 스페인로 문을 열고, 멤버들이 각각 영어와 스페인어를 번갈아 사용하며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라틴 팝의 황제’라고 불리는 데 라 게토의 음색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한국어로 된 원곡과 다르게 ‘조금만 더’라는 뜻의 스페인어 ‘운 뽀꼬 마스(un poco mas)’가 후렴구에 반복 등장하면서 중독성을 더했다.
VAV는 다양한 국적의 팬들을 위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를 익히며 ‘글로벌 아이돌’로 발전했다. 이들은 오는 9월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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