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상현(오른쪽),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 / 제공=SBS
배우 윤상현(오른쪽),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 / 제공=SBS


배우 윤상현(오른쪽),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 부부. / 제공=SBS

배우 윤상현이 자택의 시공 업체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법적 대응으로 피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윤상현의 (자택) 시공 피해는 방송에 나온 그대로이다.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나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향후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한다. 윤상현 역시 방송 이후 공감하는 이들의 응원을 받았고, 힘든 싸움이겠지만 눈앞에 제안이나 합의 보다 법적인 성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돼 있어 이 역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현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자택의 배수 문제 등으로 집 철거를 고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시공을 맡은 A사는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A사는 지난 22일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주책은 윤상현 측이 직접 시공했고, 우리는 윤상현 측을 도와 직접 시공하는 부분에 대한 건축 전반을 총괄한 업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상현이 총공사비 6억 9000만 원 중 90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고, 하자 보수금 2억 4000만 원을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했다고 반박했다.

◆ 아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윤상현의 시공 피해는 방송에서 보신 그대로 입니다.

연예인의 위치에서 방송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리얼리티 관찰로 배우의 일상을 방송 하는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 된 것입니다.

당사는 향후 언론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리기 보다, 법적 대응을 하여 피해 보상을 받고자 합니다. 배우 또한 방송 후 공감하는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았고 이에 힘든 싸움이겠지만 눈 앞에 제안이나 합의 보다는 법적인 성과로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공사가 언론을 통해 밝힌 내용에 허위 사실이 적시 되어 있어 이 또한 법적 대응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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