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염정아와 박소담이 이른바 ‘염소담 자매’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을 통해서다.
염정아는 맏언니답게 산촌 생활을 진두지하고, 서툴지만 음식을 만들어내며 ‘메인 셰프’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음악만 나오면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박소담은 막내로서, 염정아와 윤세아보다 항상 먼저 움직였다. 아궁이 만들기, 설거지, 감자 캐기, 집안 정리 등 어떤 일이든지 거침없이 알아서 척척해내며 두 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삼시세끼 산촌 편’의 첫 회부터 염정아와 박소담은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소탈한 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방송 시작 전부터 첫 회가 끝난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고 각종 SNS에서도 두 사람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여기에 방송 말미 배우 정우성이 등장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염정아는 맏언니답게 산촌 생활을 진두지하고, 서툴지만 음식을 만들어내며 ‘메인 셰프’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음악만 나오면 넘치는 흥을 감추지 못하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박소담은 막내로서, 염정아와 윤세아보다 항상 먼저 움직였다. 아궁이 만들기, 설거지, 감자 캐기, 집안 정리 등 어떤 일이든지 거침없이 알아서 척척해내며 두 언니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삼시세끼 산촌 편’의 첫 회부터 염정아와 박소담은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소탈한 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방송 시작 전부터 첫 회가 끝난 이후에도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고 각종 SNS에서도 두 사람에 대한 글들이 쏟아졌다. 여기에 방송 말미 배우 정우성이 등장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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