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에 배우 장동윤이 함께 한다.
오는 15일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이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6일 ‘별 헤는 밤‘ 측은 장동윤의 시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윤은 민족시인 윤동주가 1942년에 쓴 대표시(詩) ‘참회록’을 낭송했다.
영상 속 장동윤은 홀로 무대 위에 올라 ‘참회록’을 낭송한다. 어둠이 내린 밤처럼 어두운 무대, 별처럼 반짝이는 불빛, 장동윤의 목소리에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채워지는 윤동주의 시(詩) 참회록까지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장동윤의 담담하고 꾸밈없는 목소리는 나라를 잃은 암담한 현실 속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던 윤동주 시인의 처절한 고통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더 큰 울림을 선사한다.
‘별 헤는 밤‘제작진은 윤동주의 대표시(詩)를 모티브로 한 미니드라마 3편을 공개했다. 이어 배우 박혜수의 ‘자화상’ 시낭송 영상, 배우 장동윤의 ‘참회록’ 시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먹먹한 울림을 안겨주는 ‘별 헤는 밤‘이 방송될 광복절이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15일 KBS와 재외동포재단이 공동주최하는 3.1운동 100주년 기획 윤동주 콘서트 ‘별 헤는 밤’이 방송된다.
이와 관련해 6일 ‘별 헤는 밤‘ 측은 장동윤의 시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장동윤은 민족시인 윤동주가 1942년에 쓴 대표시(詩) ‘참회록’을 낭송했다.
영상 속 장동윤은 홀로 무대 위에 올라 ‘참회록’을 낭송한다. 어둠이 내린 밤처럼 어두운 무대, 별처럼 반짝이는 불빛, 장동윤의 목소리에 따라 한 글자 한 글자 채워지는 윤동주의 시(詩) 참회록까지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보는 사람까지 뭉클하게 만든다. 특히 장동윤의 담담하고 꾸밈없는 목소리는 나라를 잃은 암담한 현실 속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던 윤동주 시인의 처절한 고통과 절묘하게 맞물리며 더 큰 울림을 선사한다.
‘별 헤는 밤‘제작진은 윤동주의 대표시(詩)를 모티브로 한 미니드라마 3편을 공개했다. 이어 배우 박혜수의 ‘자화상’ 시낭송 영상, 배우 장동윤의 ‘참회록’ 시낭송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먹먹한 울림을 안겨주는 ‘별 헤는 밤‘이 방송될 광복절이 기다려진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