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루커스의 초이(CHOI)가 7일 첫 솔로 싱글인 ‘우리할매(Grandma)’를 발표한다.
‘우리할매(Grandma)’는 초이가 작고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자작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감성적인 사운드, 부드러운 초이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면서 감상에 젖게 한다.
소속사 측은 ‘우리할매’를 두고 “할머니의 대한 사랑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음악을 같이 듣는 사람과 공감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를 위로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초이가 어릴 때부터 중풍으로 고생하시면서도 키워주시고, 하늘나라 가시기 7년 전부터는 치매까지 앓다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한 일종의 사조모곡(思祖母曲)인 셈”이라고 했다.
작업에는 에프엑스 루나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초이가 ‘우리할매’를 녹음할 때 디렉팅을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며 우정을 쌓아온 절친이며, 현재도 같이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우리할매(Grandma)’는 초이가 작고한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자작곡이다. 애절한 가사와 감성적인 사운드, 부드러운 초이의 음색이 잘 어우러지면서 감상에 젖게 한다.
소속사 측은 ‘우리할매’를 두고 “할머니의 대한 사랑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음악을 같이 듣는 사람과 공감하고 싶은 마음과 할머니를 위로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초이가 어릴 때부터 중풍으로 고생하시면서도 키워주시고, 하늘나라 가시기 7년 전부터는 치매까지 앓다가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한 일종의 사조모곡(思祖母曲)인 셈”이라고 했다.
작업에는 에프엑스 루나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초이가 ‘우리할매’를 녹음할 때 디렉팅을 보기도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며 우정을 쌓아온 절친이며, 현재도 같이 음악작업을 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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