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가수 윤미래가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OST ‘My Dream’을 불렀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 번째 OST ‘My Dream’은 두 주인공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Kanasus Brew와 나은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묵직한 피아노 반주 위로 흐르는 잔잔한 스트링 선율의 조화가 돋보인다. 윤미래의 말하듯 내뱉는 담담한 보컬과 클라이막스에서 터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절절한 감성은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이 곡은 드라마 5회 엔딩 장면에 삽입돼 몰입도를 높였다.
‘My Dream’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미래는 ‘태양의 후예’ OST ‘Always’,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도 불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여자 사관과 모태솔로 왕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신세경, 차은우가 주연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 번째 OST ‘My Dream’은 두 주인공의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Kanasus Brew와 나은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묵직한 피아노 반주 위로 흐르는 잔잔한 스트링 선율의 조화가 돋보인다. 윤미래의 말하듯 내뱉는 담담한 보컬과 클라이막스에서 터져 나오는 호소력 짙은 절절한 감성은 듣는 이의 가슴을 벅차게 한다. 이 곡은 드라마 5회 엔딩 장면에 삽입돼 몰입도를 높였다.
‘My Dream’은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미래는 ‘태양의 후예’ OST ‘Always’,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도 불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여자 사관과 모태솔로 왕자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신세경, 차은우가 주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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