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포스터.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 포스터.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월드 투어’ 여정을 담은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오후 5시 기준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는 예매율 37.3%를 보이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15만7557명.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중인 ‘엑시트’는 예매율 20.2%로 2위에 올라있다. 뒤이어 ‘봉오동 전투’ 12.7%, ‘사자’ 7.6% 순이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지난해 진행된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여정을 담았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캠프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했고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았다. 8월 7일 개봉.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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