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스틸컷.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스틸컷.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한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특별 출연한다.

2일 공개된 ‘멜로가 체질’ 스틸컷에는 ‘극한직업’에서 장 형사와 마 형사를 연기했던 두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걷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병헌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잠깐의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제작진은 “짧은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주고 촬영에 임해준 이하늬와 진선규에게 감사하다”며 “김도연, 김일중, 김기리, 서태훈, 토니안, 레이디제인 등도 특별 출연해 장면 곳곳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2일 오후 10시 50분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 등 출연 배우들이 촬영 뒷 이야기를 풀어놓는 ‘멜로가 체질-서른 되면 괜찮아요?!’가 특별 편성돼 방송된다. 가수 에릭 남이 MC를 맡는다.

‘멜로가 체질’은 오는 9일 오후 10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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