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MBC 새 파일럿 예능 ‘편애중계’의 포스터가 1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포츠 레전드 해설위원과 환상의 짝꿍 캐스터들이 중계차를 배경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은 각자 편애하는 선수들을 위해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환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대표 종목를 상징하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을 소품으로 활용해 각 팀의 특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농구, 축구, 야구계의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 해설위원들의 색다른 중계 스타일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편애중계’의 연출을 맡은 이재석PD는 “세 스포츠 스타의 중계 포인트가 확연히 다르다. 중계를 하며 인생을 농구, 축구, 야구에 빗대서 설명하는 모습이 신선함을 줄 것”이라며 “각자의 선수를 편애하고 응원하며 벌이는 팀간의 기싸움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편애중계’는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스포츠 레전드 해설위원과 환상의 짝꿍 캐스터들이 중계차를 배경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은 각자 편애하는 선수들을 위해 각종 응원도구를 들고 환호를 보내고 있다.
특히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의 대표 종목를 상징하는 농구공, 축구공, 야구공을 소품으로 활용해 각 팀의 특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농구, 축구, 야구계의 대표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 해설위원들의 색다른 중계 스타일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편애중계’의 연출을 맡은 이재석PD는 “세 스포츠 스타의 중계 포인트가 확연히 다르다. 중계를 하며 인생을 농구, 축구, 야구에 빗대서 설명하는 모습이 신선함을 줄 것”이라며 “각자의 선수를 편애하고 응원하며 벌이는 팀간의 기싸움도 또다른 재미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편애중계’는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 오는 9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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