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오늘(26일) ‘씨네타운’ 출연...‘봉오동 전투’ 에피소드 전한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류준열. /텐아시아DB

영화 ‘봉오동 전투’의 류준열이 오늘(2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류준열은 캐릭터 준비 과정부터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류준열은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독립군을 이끄는 발 빠른 분대장 장하로 분했다.

‘봉오동 전투’는 오는 8월 7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