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진아름. /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겸 배우 진아름. / 제공=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이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해 런웨이 무대를 비롯 유수의 패션 매거진 모델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해결사’ ‘상의원’ ‘라이트 마이 파이어’ ‘플랑크 상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와 춤, 그림 실력도 뽐내며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진아름은 앞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방송을 통해 대중과 더 가깝게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채정안, 류아벨을 비롯해 장윤주 한혜진 이혜영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