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19일 발표된 7월 2주차 아이돌차트 랭킹(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된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1138점, 앨범 점수 208점, SNS점수 1062점 등 합계 2408점으로 14주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하는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3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1720점), 블랙핑크(1504점), 청하(1446점), 백현(1423점), 폴킴(1363점), 벤(1158점), 하성운(1069점), 아이유(1051점), 여자친구(987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시티 라이츠)로 역대 솔로 가수 기준 초동 신기록을 수립한 백현은 데뷔와 동시에 5위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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