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병뚜껑 챌린지에 나섰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박나래와 이시언은 탄식을 쏟아냈다.
기안84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틀캡챌린지 #틱톡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기안84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삼각대에 빈 페트병을 고정한 뒤 바지를 치켜 올리고 있다. 이어 비장한 모습으로 발차기 연습을 하더니 냅다 돌려차기를 날렸다. 병뚜껑은 열리지 않았고, 페트병은 사라졌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님.. 제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시언은 “실례지만.. 어데 기씹니까?”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병뚜껑 챌린지’는 해외에서 유행 중이다. 돌려차기를 해서 닫혀 있는 병뚜껑을 열어야 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기안84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틀캡챌린지 #틱톡 등 해시태그를 달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기안84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삼각대에 빈 페트병을 고정한 뒤 바지를 치켜 올리고 있다. 이어 비장한 모습으로 발차기 연습을 하더니 냅다 돌려차기를 날렸다. 병뚜껑은 열리지 않았고, 페트병은 사라졌다.
이에 박나래는 “기안84님.. 제발..”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시언은 “실례지만.. 어데 기씹니까?”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병뚜껑 챌린지’는 해외에서 유행 중이다. 돌려차기를 해서 닫혀 있는 병뚜껑을 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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