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강다니엘. / 이승현 기자 lsh87@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68주 연속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7월 1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3만 397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새 음반의 녹음과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쳤고 안무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뒤를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5만 5973명), 뷔(방탄소년단, 3만 7342명), 정국(방탄소년단, 1만 8796명), 하성운(1만 3189명), 라이관린(1만 1448명), 박우진(AB6IX, 1만 592명), 진(방탄소년단, 8290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6365명), 박지훈(6344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1만 7950개를 받으며 최다 득표를 찍었다.

이어 지민(방탄소년단, 6973개), 뷔(방탄소년단, 4988개), 정국(방탄소년단, 2423개), 하성운(1905개), 라이관린(1529개), 박우진(AB6IX, 1417개), 진(방탄소년단, 1267개), 박지훈(955개), 민현(뉴이스트, 810개)의 순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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