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정연이 12일 오전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각종 공식 온라인 채널에 공지글을 올려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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