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천우희-안재홍./ 사진=인스타그램
천우희-안재홍./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천우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천우희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예능인지라 즐거운 맘으로 갔다가 셰프님들의 열정덕에 감동받았어요. 대접 잘 받고 갑니다.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천우희는 지난 8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혜수와 관련한 일화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천우희 인스타그램
천우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천우희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함께 출연한 안재홍과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담은 이병헌 감독의 수다 블록버스터 드라마다. 천우희는 감정 기복이 널뛰듯 심한 드라마 작가 임진주 역을 맡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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