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런닝맨’ 거미 / 사진=SBS 방송화면
‘런닝맨’ 거미 / 사진=SBS 방송화면
가수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의 결혼생활에 행복함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거미에게 “신혼생활이 어떠냐”고 물어봤다. 잠시 당황하던 거미는 “저는 결혼을 추천합니다”라는 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거미는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편하고, 솔직하게 나눌 수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안겼다.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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