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성담./ 사진제공=밀리언마켓
가수 성담이 세 번째 싱글 ‘비온다’를 4일 정오 발매한다.
‘비온다’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 오는 날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 이후부터 함께 우산을 쓰고 걷고 싶은 설레는 순간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담은 “이번 신곡은 갑자기 내리는 비처럼 내게 와줄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성담은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비온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이와 함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주르륵주르륵 흠뻑 젖는 게 좋아요”라는 가사가 포인트다.
지난해 성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은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발매됐다. 올해 4월엔 ‘굿나잇 굿밤’을 발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가수 성담./ 사진제공=밀리언마켓](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2019070410252811017-540x540.jpg)
‘비온다’는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 오는 날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난 이후부터 함께 우산을 쓰고 걷고 싶은 설레는 순간으로 변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담은 “이번 신곡은 갑자기 내리는 비처럼 내게 와줄 것만 같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일 성담은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비온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이와 함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 통통 튀는 멜로디에 “주르륵주르륵 흠뻑 젖는 게 좋아요”라는 가사가 포인트다.
지난해 성담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계절’은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OST로 발매됐다. 올해 4월엔 ‘굿나잇 굿밤’을 발표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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