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 노래로, 기존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을 절묘하게 녹여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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