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잔나비 최정훈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8일 “오늘(28일)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그 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린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정훈은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SBS ‘8뉴스’ 보도로 그의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SBS 보도에 따르면 그의 부친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사기 및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았다. 최정훈은 측은 부친과 김학의 전 차관의 친분은 인정하지만 접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300회 특집을 앞두고 최정훈의 분량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나 혼자 산다’ 입장 전문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프로그램 관계자는 28일 “오늘(28일)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라면서 “그 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린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최정훈은 여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월 SBS ‘8뉴스’ 보도로 그의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SBS 보도에 따르면 그의 부친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고, 사기 및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았다. 최정훈은 측은 부친과 김학의 전 차관의 친분은 인정하지만 접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300회 특집을 앞두고 최정훈의 분량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하 ‘나 혼자 산다’ 입장 전문
오늘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 중 그룹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씨 출연 관련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 임을 양해 부탁드리며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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