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오왠(O.WHEN)이 첫 번째 정규 음반 ‘룸 오(Room O)’로 돌아온다.
2016년 데뷔해 두 장의 미니음반과 디지털 싱글, OST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한 오왠은 3년 만에 정규 음반을 준비했다.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지난 27일 예고 영상을 통해 서정적인 현악기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의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의 이번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은 인디 팝 발라드 ‘찢어주세요’와 어쿠스틱 발라드 ‘않길’이다. 오왠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더블 타이틀로 정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신곡 7곡과 앞서 디지털 싱글로 내놓은 ‘콜 미 나우(Call Me Now)’ ‘미지근한 밤’ ‘굿 나이트(Good Night)’ 등을 담았다.
구자영 프로듀서와 이요한, 김춘추를 비롯해 고현정 기사가 믹스를 맡고,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wakes)가 마스터링을 담당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6년 데뷔해 두 장의 미니음반과 디지털 싱글, OST 등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한 오왠은 3년 만에 정규 음반을 준비했다.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발표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지난 27일 예고 영상을 통해 서정적인 현악기가 돋보이는 애절한 발라드 곡의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왠의 이번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은 인디 팝 발라드 ‘찢어주세요’와 어쿠스틱 발라드 ‘않길’이다. 오왠의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더블 타이틀로 정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신곡 7곡과 앞서 디지털 싱글로 내놓은 ‘콜 미 나우(Call Me Now)’ ‘미지근한 밤’ ‘굿 나이트(Good Night)’ 등을 담았다.
구자영 프로듀서와 이요한, 김춘추를 비롯해 고현정 기사가 믹스를 맡고, 런던 메트로폴리스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wakes)가 마스터링을 담당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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