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박소담/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소담/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소담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가 25일 텐아시아에 “박소담이 tvN 새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 막내 역할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소담이 ‘삼시세끼 산촌편’ 막내로 최종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앞서 ‘삼시세끼 여자편’으로 알려진 새로운 ‘삼시세끼’ 시리즈의 공식 명칭이다.

지난 21일에는 윤세아와 염정아도 산촌편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는 자연을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세 끼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 버라이어티다. 2014년 이서진, 옥택연이 출연한 정선 편을 시작으로 어촌 편, 바다목장 편 등 다양한 시즌으로 방송됐다. 가장 마지막에 방영된 ‘삼시세끼’ 시즌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으로 2017년 8월에 방영을 시작해 10월에 종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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