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스토리4’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4’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39만645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날까지 111만5642명이 영화를 봤다.

지난 21일 1위를 차지했던 ‘알라딘’은 주말 동안 ‘토이스토리4’에 밀려 계단 내려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37만662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679만9750명을 기록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3위에 올랐다. 하루 동안 17만2654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 수 68만892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13만3251 명을 불러모은 ‘기생충’은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9만4990 명이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인 ‘존 윅 3: 파라벨룸’은 시사회를 통해 하루 동안 3만3358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141명이다.

이어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사탄의 인형’ ‘이웃집 토토로’ ‘세상을 바꾼 변호인’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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