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이동우가 딸 지우 양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우가 딸 지우 양과 다정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우는 “아내가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후유증이 되게 심각하다. 귀 한쪽이 안 들린다. 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해서 딸 지우가 갓난아기일 때 모유 수유도 하지 말라고 했다. 일을 하면 안되는데 계속을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동우의 딸 지우양이 하교 후 집에 왔다. 지우 양은 자연스럽게 아빠의 볼에 뽀뽀했고, 이 모습을 본 김경식과 박수홍은 이동우를 부러워했다. 이동우는 “내가 못 보니까 지우가 어릴 때부터 아빠와 닿아있는 게 당연했다”고 말했다.
지우는 “내 버킷리스는 아빠와 유럽 여행이다. 예전에 여행가면 엄마가 아빠를 케어했는데, 조금 더 크면 내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이 모습을 보던 스페셜 MC 백지영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물을 훔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우가 딸 지우 양과 다정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우는 “아내가 뇌종양 수술을 받았다. 후유증이 되게 심각하다. 귀 한쪽이 안 들린다. 무거운 거 들지 말라고 해서 딸 지우가 갓난아기일 때 모유 수유도 하지 말라고 했다. 일을 하면 안되는데 계속을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동우의 딸 지우양이 하교 후 집에 왔다. 지우 양은 자연스럽게 아빠의 볼에 뽀뽀했고, 이 모습을 본 김경식과 박수홍은 이동우를 부러워했다. 이동우는 “내가 못 보니까 지우가 어릴 때부터 아빠와 닿아있는 게 당연했다”고 말했다.
지우는 “내 버킷리스는 아빠와 유럽 여행이다. 예전에 여행가면 엄마가 아빠를 케어했는데, 조금 더 크면 내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이 모습을 보던 스페셜 MC 백지영은 “너무 사랑스럽다”며 눈물을 훔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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