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지구(해연, 태라, 하루, 가가, 여리, 쥬쥬)가 골프장을 환하게 밝혔다.
지구는 23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 갤러리로 참석했다.
이날 리더 해연은 “늘 연습실에 있다가 좋은 풍경을 보니 마음이 치유 되는 것 같다”며 “모든 선수들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쥬쥬는 “골프장은 처음이다. 하늘도 맑고 경치도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태라도 “넓은 필드를 보니 말처럼 뛰어 다니고 싶다.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지구는 포천힐스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회를 즐겼다. 갤러리 프라자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경품 획득에 도전하기도 했다. 지구는 걸그룹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곳곳에 전파하며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구는 2017년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GATE1 : Paperwhite’로 데뷔했다.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한 뒤, 지난달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를 발매하며 존재감을 확인 시켰다.
오는 7월 7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 7월 10일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구는 23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의 포천힐스CC에서 열린 ‘BC 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 갤러리로 참석했다.
이날 리더 해연은 “늘 연습실에 있다가 좋은 풍경을 보니 마음이 치유 되는 것 같다”며 “모든 선수들 파이팅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쥬쥬는 “골프장은 처음이다. 하늘도 맑고 경치도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태라도 “넓은 필드를 보니 말처럼 뛰어 다니고 싶다. 여행 온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기뻐했다.
지구는 2017년 10월 디지털 싱글 앨범 ‘GATE1 : Paperwhite’로 데뷔했다.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한 뒤, 지난달 두 번째 싱글 ‘문라이트’를 발매하며 존재감을 확인 시켰다.
오는 7월 7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를 개최한다. 7월 10일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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