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에서 정웅인의 등장은 이정재의 탄탄대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보좌관’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에 앞서 각기 다른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세 남자, 장태준(이정재), 송희섭(김갑수) 의원, 그리고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유는 사라지고 심각함만 남은 장태준, 심기가 불편한 송희섭, 그리고 비릿한 미소를 지은 오원식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8773844) 역시 이러한 갈등을 담아냈다. “이성민 의원. 선배가 한 겁니까?”라고 묻는 장태준에게, “어이 장태준. 선은 지켜. 그래야 너도 안 다치지”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오원식.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장태준이 무엇에 놀랐는지 황급히 사무실로 뛰어들어 온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또한 ‘보좌관’ 제작진은 “오원식의 등장은 장태준에게 최대 걸림돌이 된다”며 갈등의 서막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보좌관’ 3회는 오늘(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보좌관’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에 앞서 각기 다른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세 남자, 장태준(이정재), 송희섭(김갑수) 의원, 그리고 지역구 보좌관 오원식(정웅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여유는 사라지고 심각함만 남은 장태준, 심기가 불편한 송희섭, 그리고 비릿한 미소를 지은 오원식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8773844) 역시 이러한 갈등을 담아냈다. “이성민 의원. 선배가 한 겁니까?”라고 묻는 장태준에게, “어이 장태준. 선은 지켜. 그래야 너도 안 다치지”라는 의미심장한 답을 오원식.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장태준이 무엇에 놀랐는지 황급히 사무실로 뛰어들어 온다.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또한 ‘보좌관’ 제작진은 “오원식의 등장은 장태준에게 최대 걸림돌이 된다”며 갈등의 서막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진다.
‘보좌관’ 3회는 오늘(2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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