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명수가 신혜선에게 손수건을 건넨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은 서로에게 닿지 못하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하지만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가 소멸이라는 사실은 이들의 로맨스에 커다란 불안감과 위기감을 조성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단은 자신이 소멸된다는 공포보다 혼자 남을 이연서가 받을 상처를 더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19일 이연서에게 기다려 달라는 약속을 하는 단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이연서에게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천사 손수건을 건네고 있다. 앞서 단은 이연서에게 자신이 없어도 잘 있으라고 말하며 손수건을 묶어줬다.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이연서는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단을 바라보고 있다. 애틋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단은 이연서에게 “얼마 안 걸릴 거야. 약속할게”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이별을 짐작케 했다. 이연서를 사랑할 단 하나의 이유라도 있다면 그 길의 끝이 어디라도 기꺼이 가겠다고 다짐한 단은 이연서와 한 약속을 지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단, 하나의 사랑’ 17~1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은 서로에게 닿지 못하는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하지만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가 소멸이라는 사실은 이들의 로맨스에 커다란 불안감과 위기감을 조성하며 향후 전개를 향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단은 자신이 소멸된다는 공포보다 혼자 남을 이연서가 받을 상처를 더 걱정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런 가운데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19일 이연서에게 기다려 달라는 약속을 하는 단의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단은 이연서에게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천사 손수건을 건네고 있다. 앞서 단은 이연서에게 자신이 없어도 잘 있으라고 말하며 손수건을 묶어줬다. 그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이연서는 눈물을 그렁그렁 매단 채 단을 바라보고 있다. 애틋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단은 이연서에게 “얼마 안 걸릴 거야. 약속할게”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이별을 짐작케 했다. 이연서를 사랑할 단 하나의 이유라도 있다면 그 길의 끝이 어디라도 기꺼이 가겠다고 다짐한 단은 이연서와 한 약속을 지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단, 하나의 사랑’ 17~18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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