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김보미가 신혜선과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판타지아 발레단의 파업을 이어가던 금니나(김보미 분)는 이연서(신혜선 분)의 지젤 오디션 제안에 놀라는 것도 잠시, 정식으로 펼쳐질 라이벌 경쟁을 위해 자신의 첫 발레 선생님이었던 엘레나를 찾아 나섰다. 자신을 외면하는 엘레나의 무시에도 발레를 배우기 위한 그의 열정은 간절했고 또 굳건했다.
지금까지 유약한 캐릭터인줄로만 알았던 금니나가 새로운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결연한 눈빛은 캐릭터의 2막을 예고하며 더욱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한 층 더 발전된 발레리나로 성장하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치는 금니나의 모습을 결연한 눈빛으로 표현해 낸 김보미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마저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이연서와 본격적인 라이벌 대립까지 예고한 금니나는 착하고 순한 모습에서 탈피해 발레에 더욱 매달리며 쟁쟁한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3일 방송에서 판타지아 발레단의 파업을 이어가던 금니나(김보미 분)는 이연서(신혜선 분)의 지젤 오디션 제안에 놀라는 것도 잠시, 정식으로 펼쳐질 라이벌 경쟁을 위해 자신의 첫 발레 선생님이었던 엘레나를 찾아 나섰다. 자신을 외면하는 엘레나의 무시에도 발레를 배우기 위한 그의 열정은 간절했고 또 굳건했다.
지금까지 유약한 캐릭터인줄로만 알았던 금니나가 새로운 발레리나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결연한 눈빛은 캐릭터의 2막을 예고하며 더욱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한 층 더 발전된 발레리나로 성장하겠다는 단단한 의지를 내비치는 금니나의 모습을 결연한 눈빛으로 표현해 낸 김보미의 모습에서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 마저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이연서와 본격적인 라이벌 대립까지 예고한 금니나는 착하고 순한 모습에서 탈피해 발레에 더욱 매달리며 쟁쟁한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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