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부산시가 “오는 15∼16일 양일간 개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 때 아시아드 주 경기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공연 당일 행사장인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주 경기장 스탠드를 개방,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공연 기획사 측과 논의한 결과 유료 관객과의 형평성과 기술적인 문제로 주 경기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주 무대인 보조 경기장 입장 전 관람객들 대기 장소로 주 경기장 스탠드를 일부 개방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 미팅 부산 공연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시는 공연 당일 행사장인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한 관객을 위해 주 경기장 스탠드를 개방, 대형 스크린으로 공연을 보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었다.
하지만 공연 기획사 측과 논의한 결과 유료 관객과의 형평성과 기술적인 문제로 주 경기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주 무대인 보조 경기장 입장 전 관람객들 대기 장소로 주 경기장 스탠드를 일부 개방하기로 했다.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 미팅 부산 공연은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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