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속 신혜선, 김명수의 심쿵 입맞춤이 설렘을 안기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단(김명수 분)은 얼음 같던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을 녹였다. 이연서는 자신의 옆을 지키는 단에게 진심을 느꼈고, 또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준 단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단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채 이연서는 소원을 들어준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려 했다. 그러나 상황은 뜻밖에도 이연서에게 입을 맞추는 천사 단의 키스로 이어졌고, 천사와의 깜짝 입맞춤은 안방극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1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 가득한 ‘소원 키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신혜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김명수의 모습, 동시에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등. 모든 사진에서 묻어나는 두 배우의 호흡,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천사의 입맞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두 배우는 고민을 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가 각자의 캐릭터의 감정에 빠져 집중해서 촬영을 했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배우 덕분에 순수하고도 예쁜 로맨스신이 나온 것 같다”고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달 30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에서 천사 단(김명수 분)은 얼음 같던 이연서(신혜선 분)의 마음을 녹였다. 이연서는 자신의 옆을 지키는 단에게 진심을 느꼈고, 또 걸을 수 있도록 힘을 준 단에게 진심으로 고마웠다. 단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채 이연서는 소원을 들어준다며 볼에 뽀뽀를 해주려 했다. 그러나 상황은 뜻밖에도 이연서에게 입을 맞추는 천사 단의 키스로 이어졌고, 천사와의 깜짝 입맞춤은 안방극장을 달콤함으로 물들였다.
이런 가운데 1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 가득한 ‘소원 키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진지하게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기다리는 모습, 신혜선의 머리를 쓰다듬는 김명수의 모습, 동시에 수줍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 등. 모든 사진에서 묻어나는 두 배우의 호흡,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나란히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천사의 입맞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두 배우는 고민을 했다고 전해졌다.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가 각자의 캐릭터의 감정에 빠져 집중해서 촬영을 했다.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는 두 배우 덕분에 순수하고도 예쁜 로맨스신이 나온 것 같다”고 당시 촬영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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