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알라딘’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라딘’이 5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문화의 날인 지난 29일 하루 동안 24만600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33만8033명이 영화를 봤다.

‘악인전’은 하루 동안 13만3304명을 불러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08만4349명을 기록하며 300만을 돌파했다.

이날 개봉한 ‘고질라: 킹오브 몬스터’는 하루 동안 8만9381명을 동원해 3위로 진입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까지 9만3020명이 영화를 봤다.

같은 날 개봉한 ‘0.0MHz’는 3만1078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3454명을 기록했다.

5위로 순위가 내려간 ‘걸캅스’의 일일 관객 수는 2만6423명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160만3839명을 기록했다.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린 의뢰인’ ‘기생충’ ‘더보이’ ‘배심원들’이 10위 안에 들었다.

‘기생충’은 30일 오전 8시 40분 기준 예매율 77.1%로,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어 ‘알라딘’이 2위(11.4%), ‘악인전’이 3위(3.6%)를 나타내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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