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김재환은 지난 28일 감기 몸살과 고열 증상에도 SBS MTV ‘더 쇼’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김재환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예정된 무대와 영상 촬영까지 마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기쁨도 잠시, 김재환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병원으로 향한 김재환은 주사를 맞았고 많이 좋아진 상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를 계속 체크 중이지만 스케줄은 기존대로 진행한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재환이 아침부터 감기 몸살 증세로 열이 많이 났다. 점심 때 링러를 맞고 ‘더 쇼’에 출연했다. 열이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면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지난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어나더’는 발매 일주일 만에 9만3000장 이상 팔리며 기염을 토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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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환.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김재환의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김재환은 지난 28일 감기 몸살과 고열 증상에도 SBS MTV ‘더 쇼’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발휘했다. 이날 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던 김재환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예정된 무대와 영상 촬영까지 마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솔로 데뷔 후 첫 1위를 차지한 기쁨도 잠시, 김재환이 아프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병원으로 향한 김재환은 주사를 맞았고 많이 좋아진 상태.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태를 계속 체크 중이지만 스케줄은 기존대로 진행한다.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9일 “김재환이 아침부터 감기 몸살 증세로 열이 많이 났다. 점심 때 링러를 맞고 ‘더 쇼’에 출연했다. 열이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찾게 됐다”면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지난 20일 첫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어나더’는 발매 일주일 만에 9만3000장 이상 팔리며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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