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성리가 벅스 상상커넥트와 특별한 협업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C2K엔터테인먼트가 29일 밝혔다.
C2K엔터테인먼트는 “성리가 NHN 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공동으로 펼치는 프로젝트 ‘상상커넥트’의 여섯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는 6월 둘째 주 상상커넥트를 통해 특별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리의 스페셜 음원에는 지난 25일 벅스의 ‘May I Love You’(메이 아이 러브 유)라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커플 세 쌍이 녹음에 참여했다. 또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성리가 참여한 스페셜 앨범과 영상 등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출된다. 성리는 상상커넥트 아티스트로서의 혜택까지 받는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성리는 지난 4월 미니 앨범 ‘첫, 사랑’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다. 그러나 골반염좌와 디스크 이상 진단을 받고 음반 활동을 종료했다.
이에 소속사는 “이번 상상커넥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6월 일본 콘서트와 프로모션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C2K엔터테인먼트는 “성리가 NHN 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공동으로 펼치는 프로젝트 ‘상상커넥트’의 여섯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는 6월 둘째 주 상상커넥트를 통해 특별한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리의 스페셜 음원에는 지난 25일 벅스의 ‘May I Love You’(메이 아이 러브 유)라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커플 세 쌍이 녹음에 참여했다. 또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성리가 참여한 스페셜 앨범과 영상 등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다양한 영역에서 노출된다. 성리는 상상커넥트 아티스트로서의 혜택까지 받는다.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성리는 지난 4월 미니 앨범 ‘첫, 사랑’ 활동으로 대중을 만났다. 그러나 골반염좌와 디스크 이상 진단을 받고 음반 활동을 종료했다.
이에 소속사는 “이번 상상커넥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6월 일본 콘서트와 프로모션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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