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그룹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 127가 오는 24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돌아온다.

NCT 127은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Superhuman(슈퍼휴먼)’ 무대를 선보인다. 귀를 매료시키는 중독성 강한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신곡 ‘Superhuman’은 개인의 잠재력을 깨닫고 긍정의 힘으로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누구든 ‘슈퍼휴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음악과 NCT 127만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 역동적인 동작이 특징이다. 영화 ‘슈퍼맨’의 변신 동작을 차용한 포인트 안무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다.

컴백을 앞둔 NCT 127은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Unit Teaser #1’(유닛 티저 #1) 영상을 공개했다. 멤버 도영과 재현, 태일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세련된 분위기가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NCT 127 네 번째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엔시티 #127 위 아 슈퍼휴먼)은 타이틀 곡 ‘Superhuman’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트랙이 수록돼 있다.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7일에는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