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동욱./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이동욱./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아이들에게 오히려 힘을 얻는다”고 말한 화보 인터뷰가 20일 일부 공개됐다.

이동욱은 현재 Mnet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X101’에서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출연 중이다.

이동욱은 최근 샤넬 코스메틱 라인과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동욱은 “’프로듀스X101’을 통해 굉장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며 “오히려 아이들에게 힘을 얻는 나 자신을 보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20년을 상상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망설임 없이 계속 연기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는 “보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두 편하게 느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해당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패션지 ‘마리끌레르’ 6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욱은 OCN 장르물 ‘타인은 지옥이다’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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