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가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이하 방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주요 3개 부문을 휩쓸었다.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JTBC는 드라마 ‘SKY 캐슬’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한류부문 우수상을, 또한 JTBC콘텐트허브에서 제작한 ‘와썹맨’으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은 “지난해 9월 첫 촬영부터 함께 해주셨던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 ‘SKY 캐슬’을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유현미 작가도 “‘SKY 캐슬’이 거둔 성과는 좋은 팀워크는 물론 ‘교육이 입시’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한 가정이라도 살려보겠다는 제작진의 절실한 마음이 뭉쳐졌기에 나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절박한 심정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 및 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의 품격을 높여 한류확산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방송대상은 응모 접수된 총 313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 및 시청자 온라인 투표를 거쳐 21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JTBC는 드라마 ‘SKY 캐슬’로 최우수상을 거머쥐었으며,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로 한류부문 우수상을, 또한 JTBC콘텐트허브에서 제작한 ‘와썹맨’으로 웹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SKY 캐슬’의 조현탁 감독은 “지난해 9월 첫 촬영부터 함께 해주셨던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 무엇보다 ‘SKY 캐슬’을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유현미 작가도 “‘SKY 캐슬’이 거둔 성과는 좋은 팀워크는 물론 ‘교육이 입시’인 대한민국 현실에서 한 가정이라도 살려보겠다는 제작진의 절실한 마음이 뭉쳐졌기에 나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절박한 심정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 및 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방송의 품격을 높여 한류확산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방송대상은 응모 접수된 총 313편의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예심과 본심 및 시청자 온라인 투표를 거쳐 21편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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