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드라마 ‘어비스’ 스틸./ 사진제공=tvN
tvN 드라마 ‘어비스’ 스틸./ 사진제공=tvN
지난 7일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의 2회 2049 시청률이 지상파와 케이블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과 의사 오영철(이성재)이 연쇄살인마라는 것이 밝혀졌다.

또 차민(안효섭)이 갖고 있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60대 노인으로 부활했다. 이 장면이 2회의 엔딩을 장식했다.

차민의 전 약혼녀 장희진(한소희)와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 서지욱(권수현)의 존재도 미스터리했다. 장희진은 결혼식 전날 사라져 의문의 남자에게 쫓겼고 서지욱은 수상한 물건을 배달받았다. 이후 고세연(박보영)의 무덤을 파헤쳐 시체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비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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