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시청률 상승세를 타고 있는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남다른 팀워크와 열정이 눈길을 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최근 전국,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 이어 2049 시청률까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김동욱은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육교에서 죽어라 도망가던 김경남을 쫓아 육교 난간을 미끄럼틀 삼아 날아 다니는 김동욱의 추격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조장풍’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육교 난간을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려 오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 마리의 새처럼 날렵한 모습이다.
극 중 김동욱이 소화기 가루 폭탄을 맞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얼굴에 흰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지만 김동욱은 특유의 꽃미소와 함께 유쾌함으로 상대 배우를 먼저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진지한 자세로 촬영 분량을 모니터하고 있는 김동욱, 김경남, 유시은, 유수빈 등의 모습도 담겼다. 아울러 극 중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동욱이 오대환을 사진 찍어주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최근 전국,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 이어 2049 시청률까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김동욱은 온 몸을 불사르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육교에서 죽어라 도망가던 김경남을 쫓아 육교 난간을 미끄럼틀 삼아 날아 다니는 김동욱의 추격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조장풍’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육교 난간을 미끄럼틀처럼 타고 내려 오고 있는 김동욱의 모습이 포착됐다. 한 마리의 새처럼 날렵한 모습이다.
극 중 김동욱이 소화기 가루 폭탄을 맞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얼굴에 흰 가루를 뒤집어 쓰고 있지만 김동욱은 특유의 꽃미소와 함께 유쾌함으로 상대 배우를 먼저 배려하고 있다. 이밖에도 진지한 자세로 촬영 분량을 모니터하고 있는 김동욱, 김경남, 유시은, 유수빈 등의 모습도 담겼다. 아울러 극 중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김동욱이 오대환을 사진 찍어주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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