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안녕하세요’ 스틸./사진제공=KBS2
‘안녕하세요’ 스틸./사진제공=KBS2
치타가 KBS2 ‘안녕하세요’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함소원, 래퍼 치타, 가수 앤씨아,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남편인 진화와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은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신동엽이 “(함소원씨) 고2 1학기 때 (진화가)태어난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함소원은 “그 때라도 태어나 줘서 감사하다”며 안도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영자는 “우리 그이는 몇 살에 태어나려고…”라고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딸을 출산한 함소원은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며 신동엽과 김태균에게 돌발 질문을 던진다. 이에 두 사람 모두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8살 연상 남친과 공개연애 중인 래퍼 치타도 “함께 하는 술이 달더라” “사람에 취하게 되더라”며 달달한 열애중임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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