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JTBC ‘슈퍼밴드’의 개별 프로듀서 오디션 1조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1대1 대결 후 소감을 전했다.
바이올린 신예찬, 첼로 홍진호와 팀을 이뤘던 하현상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기타 콰르텟 조원상 팀에게 5대0으로 지면서 탈락 후보가 됐다.
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하현상은 “정해진 시간 내에 새로운 분들과 완벽한 무대를 만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긴 했지만, 그만큼 각자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조금씩 뭔가 완성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함께 만드는 무대를 배웠다”고 돌아봤다.
그는 ‘슈퍼밴드’에 대해 “홀로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혼자 하는 음악이 익숙해져 있던 제가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준 프로그램”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저 역시 한 명의 시청자로서 많은 분들의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기 위해 오랫동안 이 프로그램에 머물고 싶습니다”라며 “프런트맨이긴 했지만 제가 멤버를 선택하고 싶다기보다, 저 자신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좋은 동료를 만나고 오랫동안 ‘살아남고픈’ 심정 또한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현상은 “첫 팀 대결은 5대0으로 졌지만,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과 좋은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혀 기대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바이올린 신예찬, 첼로 홍진호와 팀을 이뤘던 하현상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기타 콰르텟 조원상 팀에게 5대0으로 지면서 탈락 후보가 됐다.
1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하현상은 “정해진 시간 내에 새로운 분들과 완벽한 무대를 만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긴 했지만, 그만큼 각자의 음악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조금씩 뭔가 완성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즐거웠다. 함께 만드는 무대를 배웠다”고 돌아봤다.
그는 ‘슈퍼밴드’에 대해 “홀로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혼자 하는 음악이 익숙해져 있던 제가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무대를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 준 프로그램”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 “저 역시 한 명의 시청자로서 많은 분들의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기 위해 오랫동안 이 프로그램에 머물고 싶습니다”라며 “프런트맨이긴 했지만 제가 멤버를 선택하고 싶다기보다, 저 자신이 누군가의 선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해, 좋은 동료를 만나고 오랫동안 ‘살아남고픈’ 심정 또한 밝혔다.
마지막으로 하현상은 “첫 팀 대결은 5대0으로 졌지만,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과 좋은 음악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밝혀 기대를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