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에 20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그의 팬클럽 ‘치여리더’도 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1900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황치열은 17일 자신의 SNS에 팬클럽 치여리더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901만 7969원을 기부한 증서를 올렸다. 그러면서 “팬님들의 가수라는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남겼다.
앞서 황치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스타에 이어 팬들까지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황치열뿐만 아니라 100여 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지난 4일 강원도 지역에서 벌어진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황치열은 17일 자신의 SNS에 팬클럽 치여리더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901만 7969원을 기부한 증서를 올렸다. 그러면서 “팬님들의 가수라는 행복하고 자랑스럽다”고 남겼다.
앞서 황치열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스타에 이어 팬들까지 따뜻한 온정을 베풀며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황치열뿐만 아니라 100여 명이 넘는 연예인들이 지난 4일 강원도 지역에서 벌어진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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